에이가무라 최대의 선물 가게입니다. 오리지널 상품이나 시대극 물건 외 야쓰하시나 교토 절임 반찬 등 유명한 교토 선물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사극 분장관
유료 메이크업에서 의상까지 토에이의 영화, 텔레비전을 만든 스태프가 도와드립니다. 본격 분장으로 영화 배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분장은 공주님, 게이샤 등 40종류 이상입니다. 좋아하는 분장으로 변신한 후에 에이가무라 산책을 분장 모습 그대로 1시간 정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실내 스튜디오는 프로 카메라맨에 의한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별도 요금)
파디오스
1F
‘미토코몬 여행의 관’이나 이벤트 스페이스, 가족이나 수학여행을 온 학생 등 많은 인원이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잔바라’ 등.
2F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슈퍼전대의 캐릭터가 집결한 ‘슈퍼전대 히어로 랜드’, 스포츠 클라이밍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천공 클라이밍 시노보리 -SHINOBORI-’, 3층으로 지어진 높이 10 미터의 실내 고층 미로 ‘입체 미로 닌자 요새’ 등.
3F
[다목적 홀]
토·일·공휴일을 중심으로, 영웅과 라이더등의 캐릭터 쇼, 토크, 라이브 쇼 등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중앙 광장
“영화의 여신상”이 서있는 샘물 주위에는 세계 명작 50작품의 석판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샘물을 등지고 뒤를 향해 동전을 던지면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된다는 전설이…
토에이성 오테문
에이가무라 의 상징인 토에이 성 대문, 평소에는 단체 입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촬영 시에는 훌륭한 오픈 세트장입니다. 니죠성 대문을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줄타는 닌자
1977년 데뷔 이래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에이가무라 명물 로봇 닌자. 일년에 딱 한 번, 새로운 의상으로 갈아입습니다.
촬영용 시설 견학 구역
에가무라의 오픈 세트장에서는 실제 사극 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에도 마을에서는, 촬영 장소를 알기 쉽게 구획을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남북의 거리는 서에서 동으로 순서대로 0번지, 1번지, 2번지, 3번지, 4번지로 불립니다. 이밖에, 신기한 트릭아트의 세계를 재밌는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는 「우즈마사 트릭아트관」도 있습니다.
에도의 거리
나가야 문
에도 시대의 무가 주택의 문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문의 양쪽으로 연결된 건물 내부는 방으로 되어 있고, 길다란 주택(나가야)에 가신들을 살게 한 것에서 나가야 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신선조의 건물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수로
조그맣게 만든 운하로, 두 개의 작은 다리와 양쪽의 버들잎이 수면에 비쳐, 에도시대 번화가의 정서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항구 마을
에도는 당시 런던을 능가하는 인구 100만의 도시로, 운하가 발달하고 해운업자가 많아, 대형 상점의 창고도 운하를 따라 많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 한쪽의 강변을 재현하였습니다.
나카무라자
에도 시대인 1624년에 창설된 가부키 극장으로, 에도 시대의 대표적인 세 극장 중 하나인 나카무라자입니다. 가부키라는 연극을 항상 상연하여 오랫동안 에도 서민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케다야
막부 말기 교토 산조의 여관에서 존왕양이파 지사가 모의 중 신선조에게 습격당한 이케다야 사건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막부 말기 사극의 ‘이케다야 계단에서 떨어지다’는 명장면입니다.
‘메’ 조의 집
에도의 자위 소방 조직으로서, 도시의 관료였던 오오카 다다스케는 에도의 소방 조직을 이로하 47조로 조직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메’ 조입니다.
대형 상점가
에도 시대에는 상업이 크게 발전하여, 에도의 중심지에 커다란 점포가 많이 들어섰습니다.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나 다이마루 백화점 등은 당시에 창업하였습니다. 이곳은 사극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포목 도매점
마·면 등의 직물이 아닌 견직물을 취급하는 가게입니다. 많은 가게가 교토에 본점을 두고 에도점을 내고 있었습니다. 견직물은 주로 상류계급을 고객으로 하였므로 특권이 주어진 대(大) 상인에게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목재 도매점
목재상도 에도에서는 특권이 주어진 대(大) 상인이었습니다. 화재와의 싸움은 에도의 꽃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에도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도시였고, 사람들은 화재를 전제로 생활했습니다
약품 도매점
다양한 약초에서 효능을 찾아내 조합하여 약으로 판매하였습니다.
양초 가게
에도 시대의 조명은 등유에 심지를 늘어뜨린 행등과 양초를 사용한 촛대와 초롱불이 기본이었습니다. 고가의 상품을 다루는 양초 상인도 특권이 주어진 대(大) 상인이었습니다.
여성용 미용실
에도의 미용실입니다. 여성의 머리를 일본식으로 손질하는 장소로, 내부에는 거울 등이 놓여 있습니다. *현재는 보실 수 없습니다.
2번지 골목
번화가의 술집 골목으로, 간단한 음식점이나 밥집, 활터 등이 있습니다
3번지 거리
시설 내에서 가장 길고 넓은 에도의 거리입니다. 사극 촬영시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 장소입니다. 양쪽에는 찻집이나 쌀 도매점 등의 포렴이 드리워져 에도 시대의 큰 거리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니가타 헤이지의 집
인기 시리즈 사극이었던 ‘제니가타 헤이지’의 헤이지 오야붕의 집을 재현하였습니다. 헤이지 오야붕은 마을의 유력자로서 마을의 치안에 힘을 썼습니다.
차점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에도의 카페입니다. 가게 앞의 의자에 앉아 차나 당고를 먹습니다.
목욕탕
에도 시대 서민들이 놀이나 일이 끝나고 가던 목욕탕. 서민들의 사교장이었습니다.
니혼바시
니혼바시는 에도의 중심지로, 일본의 다섯 주요 도로의 기점이었습니다. 사극 촬영에서는 니혼바시로서 촬영될 때도 있지만, 드라마에 따라 다양한 다리로 모양을 바꿉니다.
역참 마을
에도 시대 지방 시골의 역참 마을입니다. 쌀을 빻는 물레방앗간이나 가마꾼이 시골의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백성집
에도 시대의 민가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는 화덕이나 아궁이 등이 있습니다.
하타고스지
에도 시대, 각 지방의 가도 주변에 여관이 모인 여관 거리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지방을 여행하는 사극 촬영에 자주 사용됩니다.
요시와라 거리
에도 시대의 공인 유곽지역입니다. 이천에서 삼천 명의 유녀를 거느리는 에도 제일의 향락지로서 번성하여 쇼와 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나가야
큰길의 뒷편 골목에 다닥다닥 붙어서 지어진 서민들의 셋집을 ‘나가야’라고 합니다. 사극에서 서민 아낙네들이 우물가에서 빨래 등을 하며 담소를 즐기는 장면이 촬영니다.
데라코야
에도 시대 서민들의 초등교육기관입니다. 승려, 낭인 무사, 은거자 등 다양한 신분의 스승이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쳤고, 당시 일본은 글을 아는 사람의 비율이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아이젠요코초
애염명왕이 모셔져 있는 ‘아이젠 상’은 연애 성취의 신으로서 접객업을 하는 여성 등의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라다야
막부 말기 1862년, 도막파의 사쓰마 번사가 데라다야에 집결해 있던 중 공무합체파의 사쓰마 번사들이 찾아와 난투가 벌어져 사상자가 나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를 데라다야 소동이라고 합니
메이지 거리
메이지 거리
문명 개화의 형태로 남은 친친전차나 메이지 순사 파출소, 인력거 등, 건물이나 간판도 서양식인 메이지의 스타일입니다. 에도 마을과는 다른 레트로한 분위기입니다.
친친전차
일본 최초로 교토 시내를 달렸던 ‘N전차’의 모델이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전차에 올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메이지 순사 파출소
메이지 시대에 생긴 순사 파출소를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전화나 초롱불, 무기가 신기합니다.
인력거
자동차가 아직 없던 메이지 시대의 탈것은 인력거였습니다. 인기있는 기념 사진 스팟입니다.
어트랙션 광장
사극의 촬영 세트장일 뿐이 아닙니다!
신기한 닌자의 집과 요괴의 집, 입체 미로 등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습니다!